이들은 당론 결정과 원내대표 선출에 당원 투표 결과를 반영하자고 주장했다.
언더 73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쇄신의 과정에는 인적 청산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이 당의 주인인 당원에게 주권을 돌려주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진종오 의원과 함께 언더73 소속 박상수·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