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약류 포렌식 권위자인 정희선 박사와 주한 유럽연합(EU)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대사가 지난 8일 이천을 방문해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부임 5년 차를 맞는 페르난데스 대사는 한국 문화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천 도자기와 지역문화에 매료되어 2022년에 이어 이천을 다시 찾았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넓혀 가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유럽연합(EU) 국가 관광객들이 이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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