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여름철 철도차량 안전 운행을 위한 사전 예방 점검을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 달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KTX 16량과 일반 전동차 802량이다.
점검에는 현대로템 고객 만족(CS) 부문 전문인력 60여명이 투입돼, 전국 13개 차량기지에서 승객 안전 및 운행 효율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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