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 화순오성초등학교 6학년 1반 '2030 미네르바 교실'에서는 남극 장보고기지와 함께하는 공동수업이 펼쳐졌다.
이번 수업은 올해 전남 도내 134교에 조성 중인 '2030 교실'의 첫 공식 수업으로,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수업의 방향을 보여줬다.
수업을 참관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030교실은 전남 수업 대전환의 핵심 사업으로, 학생과 교사가 상상하고 희망하는 수업을 실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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