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셀은 지난 7월 7일(월)과 8일(화) 이틀간 총 60억원 규모의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사업 다각화의 분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입셀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데 이어 본격적인 유도만능줄기세포주 분양 사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입셀 CTO 남유준 박사는 “입셀이 보유한 임상등급 iPSC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품질과 규제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 과학적·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iPSC 기반 치료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며, 파트너 맞춤형 세포주 라이브러리 확대 및 글로벌 임상 파트너링을 통해 올해 하반기 추가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뉴스프라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