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구제역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한 9일 전북특별자치도도 평시 방역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이 처음으로 발생한 지난 3월 이후 구제역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와 염소 54만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을 접종했다.
전남 지역 돼지의 도내 운반을 금지하고 전남으로 오가는 사료 공급 차량도 28대로 한정해 하루 2회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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