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트럼프 방위비 압박에 "발효된 분담금 협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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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방위비 압박에 "발효된 분담금 협정 준수"

정부는 "한국은 미국에 너무 적게 지불하고 있다"면서 한국에 방위비 증대 압력을 넣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기존에 확립된 양국 간 방위비 협정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확인했다.

외교부는 9일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보장 및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하는바, 우리 정부는 유효하게 타결되고 발효된 제12차 SMA를 준수하며 이행을 다해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적 발언이 어떤 방향으로 나오더라도 한미 양국 정부 간 이미 합의된 내용을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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