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과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임윤아는 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외적으로 확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목소리 톤이나 표정, 웃음소리까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엑시트' 때보다 감독님의 코드를 더 빠르게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예전에 호흡을 맞췄던 기억을 살려서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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