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CEO 주관 '현안점검회의' 신설…성장동력 확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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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CEO 주관 '현안점검회의' 신설…성장동력 확보 박차

한국남부발전이 회사의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새 정부 국정과제와 밀접 연계된 회사 핵심 현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매주 주관하는 'CEO 현안점검회의'를 신설하고 그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EO 현안점검회의는 CEO와 핵심 현안별 담당 조직을 포함한 전사 주요 조직장이 모두 참석해,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에너지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은 실행력과 민첩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CEO 현안점검회의를 통해 전략적 핵심과제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국가 정책과 연계된 미래성장동력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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