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량도 50%가량 감소했다.
강씨는 "30년 농사를 지었는데 이런 가뭄 피해는 처음"이라며 "올해는 감자 농사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등 애를 썼으나 가뭄으로 수확량은 대폭 감소하고 품질은 작년의 반도 안 된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감자 수확량이 3.3㎡에 평균 9.9㎏ 정도이던 것이 올해는 6.6㎏으로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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