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운전면허를 박탈할 수 있는 법안이 미국의 한 지역에서 통과돼 화제다.
미국 테네시주에서는 최근 발효된 법안에 따라 괴롭힘(학교폭력)이나 사이버 폭력에 연루돼 유죄를 받은 청소년들은 최대 12개월간 운전면허가 정지되거나 발급이 제한될 수 있다.
이는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괴롭힘 행위가 단순한 징계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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