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십여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 모 언론사 회장이 법정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9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70대)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열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열린 이 사건 첫 공판에서 부동산 매각을 통해 체불 금액을 모두 변제할 것이라고 소명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