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40명, 인천서 교육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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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40명, 인천서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40명을 초청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 23일부터 3주간 온라인 사전 연수를 통해 개요와 이론을 학습했으며, 이번 오프라인 연수에서는 수준별 한국어 교수법, 말하기·쓰기 워크숍, 놀이 및 그림책 활용 수업법, 학교 운영 전략 공유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을 받는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실용 연수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글학교가 한국어 교육의 중심이자 정체성 함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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