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월례조회에서 코스타리카 출장 후 본인이 느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민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9일 열린 안양시청 월례조회는 코스타리카 출장 후 최대호 시장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바를 전달하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면서 “코스타리카는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국가 정책을 가장 현실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라였다”라며 “이 나라는 ‘행복’을 외치지 않는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스테판 브루너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이 현지시각 6월 30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대통령궁에서 면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양시) 코스타리카 정부가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를 초청하면서 성사된 이번 방문에서 최 시장은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을 예방해 지속가능 발전과 사회적 경제, 생태중심 지역정책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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