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코인원은 GXA를 원화 마켓에 전격 상장했고, 지난 4일 발행사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GXAKRW 등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6건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한 블록체인 법률 전문가는 "상장된 코인이 다시 퇴출되고 또 다시 상장되는 구조가 반복되는 건 심사 기준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자율이라고 말하지만, 그 자율을 검증할 수 없다면 투자자에게는 위험만 떠안기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위믹스 역시 유통량 허위 공시로 상장폐지됐다가 1년 만에 코인원에 재상장됐지만 이후 또다시 해킹 사태를 겪으며 시장에 큰 혼란을 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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