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지역에 직접 들어가 살아보며 진짜 문제를 찾고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젝트 ‘Sunny Scholar in 의성’이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12명의 대학생 활동가들은 앞으로 약 2개월 동안 의성군에 직접 거주하며, 주민과 마주하고 현장을 누비며 문제를 정의한다.
실제로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지역에 ‘살아봐야만 보이는’ 문제를 찾기 위해 현장 중심 리서치 기법을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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