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협상에도 관세 1% 오른 日, 격한 반응…"들이대는 방식 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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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협상에도 관세 1% 오른 日, 격한 반응…"들이대는 방식 난폭"

보수 성향의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미일 동맹의 중요성은 높아지는 데 일본에 일반적인 고관세를 들이대는 방식은 너무 난폭하다"며 "미국이 고관세 정책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대항 조치를 선택지에서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종전 24%에서 25%로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 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 "'25%가 숫자로서 구분하기가 좋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 등에서 결정됐다고 미국 측이 사전에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도 전날 회의에서 상호관세율이 25%로 상향 조정된 데 대해 "유감"이라면서도 우선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계속해갈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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