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정훈 대령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다.
이에 따라 박 대령은 지난 2023년 10월 군검찰에 기소된 뒤 약 1년 9개월 만에 무죄가 확정됐다.
이어 “1심은 이미 이 사건을 1년 이상 심리해 박 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박 대령에 대해 공소를 유지하는 것은 특검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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