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9만153명(19.5%)에 이르는 등 연말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면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노인복지종합계획 추진을 본격화한다.
이에 시는 노인복지 전담조직인 노인복지과 신설 1년을 계기로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어르신이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구현에 나섰다.
안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자연부락 경로당 65곳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약 7천500가구에 찾아가는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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