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팀, 이래서 원팀이다?…'인터밀란 출신' 베테랑, 0분 출전→끝까지 워밍업하며 후배 독려 "벤치서 엄청난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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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팀, 이래서 원팀이다?…'인터밀란 출신' 베테랑, 0분 출전→끝까지 워밍업하며 후배 독려 "벤치서 엄청난 공헌"

오랜만에 국가대표팀 벤치에 앉은 나가토모는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워밍업을 하고, 벤치에서 선수들에게 소리치며 동기부여를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으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왜 자신을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데려왔는지 증명했다.

지난해 3월 북한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 ·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시아 2차예선 3차전 이후 약 1년 만에 벤치에 앉은 나가토모는 홍콩전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벤치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거나 일본이 교체카드를 모두 쓴 이후에도 워밍업을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일본 언론 '사커 다이제스트 웹'도 "38세의 베테랑은 5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한 이후에도 계속 워밍업을 하고 있었다.그는 2년 반 만에 출전할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벤치에 앉아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며 나가토모가 벤치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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