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 네 개의 우승컵과 두 차례 이적료를 안긴 중앙 수비수 정승현(31)이 다시 울산 유니폼을 입는다.
현재 울산에서 코리아컵, ACL, K리그 우승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가 정승현이다.
2022시즌엔 전역 후 울산 유니폼을 다시 입고 17년 만의 K리그1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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