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취약' 10대 건설사, 고용부 감독 받는다…하도급 업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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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취약' 10대 건설사, 고용부 감독 받는다…하도급 업체까지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에 취약한 10대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감독에 착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부는 최근 2년간 임금체불이 다수 발생한 10대 종합건설기업을 대상으로 9일부터 사업장 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노무관리, 안전보건 관리 체계, 외국인 불법 고용 등 건설 현장 전반의 법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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