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6명을 9일 송환했다.
이들 모두 선박 고장으로 해상에서 표류하다 의도치 않게 NLL을 건너왔고,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꾸준히 밝혔다는 게 한국 정부의 입장이다.
통일부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안전·신속하게 북한 주민들을 송환한다는 입장 아래 관계기관과 협력해 왔다"며 "송환 과정에서 북한 주민들의 자유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고, 송환 전까지 북한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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