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와 중국은 오는 24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8일(현지 시간) 유럽의회 연설에서 "중국과의 관계는 금세기 가장 결정적이고 중대하다"며 "중국 시장은 거대하지만 우리의 시장 접근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보조금 문제 개선 등을 통한 무역 재균형, 희토류 수출규제 완화 등 공급망 협력 강화를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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