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에 네 개의 우승컵과 두 번의 이적료를 안겨준 센터백 정승현(31)이 친정팀 울산으로 복귀한다.
울산의 유소년 팀 현대고등학교(U18)에서 성장해 2015시즌 프로무대에 입성한 정승현은 2017시즌 J리그의 사간 도스로 이적한다.
2017시즌 J리그의 사간 도스 이적 당시 구단에 상당한 이적료를 남기느 뒤 2020시즌 FA(자유계약) 신분으로 울산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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