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新신용평가모형 개발·출시…소상공인 신용평가 상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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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新신용평가모형 개발·출시…소상공인 신용평가 상향 기대

한국전력은 중소기업중앙회,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협력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중소기업중앙회, KCB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평가모형은 기존 소상공인 전용 평가모형에 비해 중저신용자(4등급 이하)에 대한 변별력이 높아 218만명(전체 소상공인의 36%)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신용등급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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