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한 전북 정읍시 박순덕 할머니./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칠보면 출신의 박순덕 할머니가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하며 다시 한 번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 중인 박순덕 할머니는 지난 7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 했다.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한 전북 정읍시 박순덕 할머니./정읍시 제공 칠보면 수청리에서 태어난 박 할머니는 폐지와 깡통을 주워 평생 모은 재산으로 꾸준히 고향에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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