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한전·KCB, 소상공 금융지원 연대…"신용등급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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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한전·KCB, 소상공 금융지원 연대…"신용등급 개선"

이는 지난해 8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및 정책지표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기관이 보유한 소상공인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한 데 따른 것이다.

KCB의 기존 소상공인 전용 평가모형과 비교해 4등급 이하 중저신용자에 대한 변별력이 높아 전체 소상공인 36%(218만명)의 신용등급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김기문 중기앙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며 "이번 대안신용평가 모형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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