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2차 추경 1438억원 증액…재해예방 SOC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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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2차 추경 1438억원 증액…재해예방 SOC사업 속도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이 1438억원 증액돼 농업 재해예방 사업이 속도를 받을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올해 제2회 추경으로 농업SOC사업 예산 1438억원이 증액 확정됐다"며 "태풍·홍수·가뭄 등 농업 재해예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보수·보강과 개선으로 누수·붕괴 등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향상하는 '수리시설개보수'에 816억원, 조수와 파도 등으로부터 해안 농경지를 보호하는 '방조제개보수'에 150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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