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사용하던 국회의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국회 의원회관 818호는 이 대통령이 2022년 6·1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약 4년 간 사용했던 곳이다.
이 대통령 이전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사용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일이 8월 18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고 박 의원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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