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마른김 특화단지조성사업과 관련해 충남도에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서천군은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노후화된 김 가공시설 개선과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특화단지 조성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특화단지는 김 가공공장 현대화, 위생설비개선, 물공급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하며 총 사업비는 2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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