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은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부여군 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고 상권 질서 회복을 위한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6월 24일부터 부여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에는 부여군의회, 상인회, 소상공인 단체,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상권 이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재단 관계자는 "착한 소비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지역의 일자리를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는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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