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롯데 지배구조 흔드는 '소송 한 장'…신동빈 리더십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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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롯데 지배구조 흔드는 '소송 한 장'…신동빈 리더십 정조준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최근 도쿄지방재판소에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인을 상대로 약 144억 엔(한화 약 1,36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 구조를 활용해 "신동빈 회장이 한국에서 받은 뇌물죄 유죄 판결로 인해 일본 롯데의 대외 신뢰가 손상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건은 일본 국내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 사건으로, 이사들이 '사회적 신뢰 훼손'을 이유로 손해배상 책임을 진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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