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DM·현대바이오, ‘췌장암 치료 실패도 결국 가짜내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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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현대바이오, ‘췌장암 치료 실패도 결국 가짜내성 원인’

현대ADM바이오는 모회사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와 공동연구 결과, 사람 유래 췌장암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가짜내성’(Pseudo-resistance)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 암치료 실패의 핵심 원인임을 밝혀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80년 동안 항암제의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항암제를 반복 투여하면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로 인해 생기기 때문이 아니라 가짜내성을 해결하지 못하였기 때문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페니트리움은 마우스 모델 → 반려견 모델 → 사람 유래 췌장암 오가노이드 모델에 이르는 3단계 전임상 모델에서 모두 가짜내성 제거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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