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본동 주택 개발사업은 재보연 관계자 등 약 70명의 가등기권자들로 인해 정체됐다.
서울동작경찰서는 피고소인인 재보연 회원이자 단체를 이끈 부동산 업자 김씨 등 가등기 관련 주요 가담자 25명 전원을 업무방해,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지난 5월8일 유죄 취지의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재보연은 대우건설의 합의를 줄곧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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