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타구 날리는 크루스,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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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타구 날리는 크루스,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빠른 타구를 날리는 오닐 크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한다.

크루스는 홈런 더비 출전을 확정한 5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5월2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칠 때 타구 속도가 시속 122.9마일(약 197.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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