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특허청장은 8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본부에서 열린 제66차 총회에 참석, 혁신을 촉진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원동력인 지식재산을 강조했다.
코크 스튜어트 USPTO 청장 직무대리와는 글로벌 양도 과제, 영업비밀 보호, 위조상품 방지 등에 있어 WIPO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WIPO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주앙 네그랑 EUIPO 청장과는 주요국이 함께 참여하는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 컨퍼런스 등 지식재산 보호 국제공조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항들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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