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전력수요 벌써 역대 2위…오늘도 95.1GW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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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전력수요 벌써 역대 2위…오늘도 95.1GW 전망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계통의 부하(전력수요)는 오후 6~7시께 최대 95.1G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의 경우 최대전력 시점에 105.2GW의 전력을 공급하며 예비력이 9.5W(예비율 9.9%)까지 내려가며 올 들어 처음으로 10GW(예비율 10%)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이날 전력 공급량은 104.8GW를 유지하며 10.2% 수준의 예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전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보였던 작년 8월 20일의 예비력은 8.2W(예비율 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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