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g 워킹맘 된 걸그룹 연습생, 25kg 빼고 배우 이목구비 장착…"거울만 100번 넘게 봐"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 걸그룹 연습생 출신 의뢰인으로 등장해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강수희 씨가 촬영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연습생을 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지녔던 강수희 씨는 결혼과 세 번의 출산을 겪으며 체중이 77kg까지 증가해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때도 고개만 내밀고 전신사진은 엄두도 못 낼 정도였다.

강수희 씨는 과거에도 운동과 약, 보조제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다는 것들을 다 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고, 심지어 약을 먹을 때는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