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시민안전 최선”
경기 시흥시는 폭염경보 발령 3일째인 9일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폭염 상황에 대응해 10개 부서, 직원 32명으로 폭염 상황관리 TF팀(총괄 시민안전과장)을 운영해왔으니 이번에 대책본부(본부장 시장) 구성으로 대응력을 높인다.
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모니터링과 함께 무더위 쉼터, 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의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