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9일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노동안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된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권창준 고용부 차관 주재로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논의를 통해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재해가 줄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을 발굴·분석하고,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공유하는 한편, 종합대책에 담겨야 할 부처별 주요 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