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9일 ‘2025년 사이버보험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SKT 해킹 사고 이후 사이버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사이버보험에 대한 현장의 인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사이버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보안 관계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사이버보험을 통한 위험전가’를 선택한 응답자 중 실제 사이버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의무보험이 18.9%, 임의보험인 사이버종합보험이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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