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새 영화 '머티리얼리시트' 8월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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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송 새 영화 '머티리얼리시트' 8월에 본다

셀린 송 감독 새 영화 '머티리얼리스트'가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머티리얼리스트'는 유능한 커플 매니저 '루시'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해리'와 구질구질하지만 뜨겁게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 '존' 사이에서 관계를 고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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