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 새 영화 '머티리얼리스트'가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머티리얼리스트'는 유능한 커플 매니저 '루시'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해리'와 구질구질하지만 뜨겁게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 '존' 사이에서 관계를 고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