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사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부터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총 250명으로 확대한다.
이어 5월부터 고독사 고위험군 중 집중 관리대상 175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달부터 여름철 폭염 취약가구 65명을 추가해 총 240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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