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이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이 없다?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이 없다? 무슨 말이냐고 할테지만 대한민국 참사에 대한 얘기다.

세월호참사 11년이 지나 12년으로 가고 있는 지금,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는 시점, 이재명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 용산집무실 앞에서 ‘성역없는 한계없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시작한 이유다.

사고 직후, 국민적 이슈가 되고, 한창 분노가 달아오르는 뜨거운 시기를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1) 시간을 끌고 (2) 증거를 없애고 (3) 관점을 흐리게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