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SRT 특실에 제공되는 간식 상자에 일장기로 보이는 도안이 확인돼 논란이다.
서 교수는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질렀다.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SRT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
서 교수는 “이건 단순한 디자인 실수가 아니라, 역사적 상징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된 심각한 문제”라며 “절대 제작사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SRT 측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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