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기재위는 임 후보자의 청문회는 15일 오전 10시에, 구 후보자 청문회는 17일 오전 10시에 각각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 후보자는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대표적인 '예산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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