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AI 플랫폼 모델을 통해 단순히 암을 진단하는 것에서 벗어나 신약을 개발하는 전 과정을 혁신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복안이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전략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더 주목된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패스 2.0에 패치 단위부터 WSI까지 학습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유전자 변이 예측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SOTA)인 78.4%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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