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총력을 다해 추진한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은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연말께 인구 3만명 붕괴가 예측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기획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공직자는 물론 기업·단체,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전입을 유도했다.
또 공직자 내직장 주소갖기, 1 공무원 1명 전입 유도, 기관·기업·단체 전입 유도, 주요 단체 회원별 1인 1명 전입 유도, 출향인 전입 유도 등 6대 인구 유입 활동 계획은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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