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5세 연상인 영부인 브리지트 여사에 뺨이 밀쳐지는 영상에 포착된 가운데 이번에는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또다시 불화설에 휩싸였다.
8일 마크롱 대통령이 영국에 도착해 브리지트 여사를 에스코트하고 있다.
먼저 지상으로 내려온 마크롱 대통령은 브리지트 여사를 에스코트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지만, 브리지트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손을 쳐다보지 않고 혼자서 난간을 잡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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